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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C&상선 호재 있었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5.10 08:22

수정 2014.11.06 01:00

지난달 20일 이후 급등세를 연출했던 C&상선의 호재가 9일 발표됐다. 주가는 이 기간 455원에서 1200원으로 세 배 가까이 올랐다.

C&상선은 이날 1425억3200만원 규모의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 1300만t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매출액 대비 70.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코스피시장에서 C&상선은 지난달 20일 이후 7번의 상한가와 1번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공시하기 전부터 미리 C&상선의 대규모 매출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날도 호재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는 데도 전일보다 9.59%나 급등했다.


이에 따라 C&상선은 지난 2일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요구받은 조회공시에서 “1·4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장기화물운송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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