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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피디이, 100억 전환사채 발행 결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5.10 14:55

수정 2014.11.06 00:56

전자재료소재 전문메이커 휘닉스피디이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는 ‘대출전환옵션부 전환사채’로 휘닉스피디이에 대해 산업은행이 대출전환권을 주식전환청구권에 우선하여 부여하는 사모사채다.

이는 일반적인 주식전환형 전환사채와 달리 만기시 대출원금만 상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일반 전환사채와 비교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적 성격이 강하며 주가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휘닉스피디이는 이번 전환사채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단기차입금 상환 등에 운용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는 산업은행이 선정한 ‘KDB글로벌스타 기업’ 중 우수한 기술경쟁력과 제품력을 보유한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만큼 기업 신뢰도 및 기업가치를 공인 받았다는데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환사채 만기일은 2010년 5월11일이며, 표면이자율은 1%, 원금은 만기일시 상환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