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10일까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LG파워콤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개봉예정영화 ‘오션스 13’의 무료 시사회권(2인)과 TGIF 시식권(1만원권), 클라이드 커플 티셔츠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16회째를 맞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매월 1∼2편의 개봉영화 시사회권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그동안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신청하고, 1회당 이벤트 참가자는 평균 1500명을 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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