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1일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CC 북코스(파72·643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나연(20·SK텔레콤), 최유진(23·김영주골프)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통산 상금 4억6000여만원을 벌어들인 신지애는 이로써 한국여자프로골프사상 최연소 통산 상금 5억원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6000만원이다.
올 시즌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고 있는 박희영(20·이수건설)도 4언더파 68타를 쳐 도하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17·예문여고)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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