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지난 5월에만 대규모 금융 정보기술(IT)사업 4건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올해 금융 사업 목표 조기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LG CNS는 지난 한 달간 우리투자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외환은행 데이터센터 구축 및 임대 사업, 신한생명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하나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에서 총 1500억원 규모를 수주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LG CNS는 올해 금융사업 수주목표인 2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금융IT사업 최강자로서 위치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 금융사업부 신종현 상무는 “금융IT사업 수주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풍부한 전문인력 보유가 필수조건”이라며 “5월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은행, 증권, 카드 차세대 시스템의 수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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