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본부는 4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등 6개 건설관련 단체와 ‘건설분야 투명사회 협약’을 체결했다.
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이 건설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의 큰 요소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건설분야만을 대상으로 공사 발주자와 관련 단체들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 건설본부는 앞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과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제고, 부패에 대한 통제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관련 단체들은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여건 조성, 윤리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 성실 수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부산시의 각종 대형공사 발주를 담당하는 시 건설본부를 비롯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한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 한국건설감리협회 등 6개 건설관련 단체가 협약에 참여했다./부산=victory@fnnews.com이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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