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도시 저소득층 교육복지지원 대상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7곳, 부산ㆍ대구ㆍ광주 각 3곳, 인천ㆍ대전ㆍ전북ㆍ경남 각 2곳 등이며 특히 9개 우선 선정지역중 서울 강남구 일부 동도 포함됐다.
강남 지역은 강남구내 다른 지역과 달리 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많고 주변지역과의 격차로 소외감이 커 지원이 필요한 곳이다.
신규로 지원을 받는 학교는 156곳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이 1만4488명이며 학교별 평균 지원대상 학생은 93명이다.
지원 학교는 향후 5년동안 40억원을 받으며 기초생활수급 학생 한 명마다 지원액을 연간 최소 157만원으로 유지하기 위해 1년차인 올해에는 지역에 따라 6∼12억원이 차등 지원된다.
올해 지원대상이 모두 60개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 초중학교에 재학중인 기초생활수급 학생 21만5000여명의 14%인 3만여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이르면 올해 여름방학부터 관련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대상 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농산어촌지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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