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컴퓨터의 강자인 ‘시스(SYS)’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미국 시스 테크놀러지의 한국 법인인 시스티어렉테크는 5일 오는 7월 초부터 국내 시장에 시스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스는 1988년 설립된 이후 미주시장을 위주로 고객 맞춤형 컴퓨터 및 고성능 컴퓨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업무용 기초 컴퓨터에서부터 영화제작을 위한 고성능 컴퓨터까지 다양한 솔루션으로 미주에서는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법인 시스티어렉테크는 국내 소비자에게 맞는 PC 및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등을 미국 본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시장과 기업시장을 함께 진행할 파트너를 선정 중이고 7월초부터 우선 PC와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시스티어렉테크의 박재성 대표는 “시스 테크놀러지의 국내 도입은 델컴퓨터 등 해외 대표적 브랜드의 컴퓨터 판매 시스템을 응용한 한국형 주문형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우수한 IT 기술과 미국 본사의 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첨단 성능의 컴퓨터를 국내 사용자 및 기업 등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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