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김창록 총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사 영국 런던 본점을 방문해 폴 테일러(Paul Tayler)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총재는 외환위기 이전보다 한 등급 아래인 국가 및 산은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요청했다.
김총재는 최근 6자회담 합의 등으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감소했고 경제지표 개선, 산은의 정책기능 및 투자은행으로서의 경영성과 개선을 상향조정 필요성의 근거로 제시했다.
현재 피치는 2005년 10월 산은의 신용등급을 ‘A+’로 조정했으며 한단계 올리면 ‘AA-’가 된다.
한편 지난 5월 무디스(Moody’s)는 산은의 신용등급을 Aa3로 세 단계 상향 조정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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