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우리은행 진해지점에 이동박물관 개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6.06 16:40

수정 2014.11.05 13:34

우리은행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진해지점의 개점 94주년을 기념해 진해 지점내 ‘찾아가는 이동박물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진해지점은 1913년 6월 7일 부산상업은행 진해지점으로 문을 열어 1935년 우리은행 전신인 조선상업은행과 합병되었다.

진해시 평안동 우리은행 진해지점에 위치한 이 이동박물관은 은행역사유물 34점 및 세계의 희귀저금통 60여점 전시된다.
전시되는 희귀 명품 저금통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 움집저금통과 1890년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루비가 박힌 금마차 저금통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중심이었던 전시행사를 탈피해 지방에서 우리은행의 역사와 문화역량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우리나라 금융사의 귀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박물관은 이달 20일까지 개관할 예정이다.

/안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