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열리는 롯데백화점 가을·겨울 시즌 상품 입점 품평회에서 고객 품평회단이 직접 업체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이번 품평회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체 선발을 위해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전단, 신문 등의 광고를 통해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상품을 직접 구입하는 고객이 업체 선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어난 68개의 업체가 품평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의 우수 고객 중 트렌드 리더로 추천 받은 7명의 고객 품평회단이 백화점 상품본부 팀장 및 임원진과 함께 입점 업체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상품총괄팀 황범석 팀장은 “실제 소비의 주체가 되는 프로슈머 고객의 조언을 입점에 반영하게 되는 것이라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례를 첫걸음으로 앞으로 고객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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