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1억5000만㎥는 경기 성남 분당 규모의 신도시 15개를 건설할 수 있으며 달과 지구 간에 폭 2m, 두께 20㎝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쌍용양회는 레미콘사업을 처음 시작한 1965년에 4000㎥를 출하한 이래 89년에 5000만㎥, 99년에 1억㎥, 2007년 6월에 누적 출하 1억5000만㎥를 달성하는 등 국내 레미콘업계의 최초로 최고 출하기록을 계속하여 경신해 나가고 있다.
65년 당시 국내 레미콘산업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쌍용양회 서울 서빙고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8만㎥였다. 이후 쌍용양회는 1970년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으로 인해 국내 레미콘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레미콘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국내 최대의 레미콘 메이커로 부상했다.
현재 쌍용양회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별로 고루 분포된 28개의 사업장에서 레미콘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