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HD) TV만큼 선명한 하루용 렌즈가 나왔다.
바슈롬코리아는 HD 급의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하루용 렌즈 ‘바슈롬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을 10일 출시했다.
이 렌즈는 최첨단 광학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비구면 렌즈 설계로 기존 콘택트렌즈에 비해 깨끗하고 선명한 HD 급 시야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도수 별 구면수차를 제거한 기술이 도입된 콘택트렌즈 출시는 처음이다.
사람의 눈은 정확한 구면이 아니라 비구면체이므로 눈 중심과 주변부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굴절이 달라 초점이 정확히 한 점에 맺히지 못한다.
하지만 기존 콘택트렌즈는 구면설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구면수차를 잡기 힘들어 이미지가 흐리게 나타났다.
바슈롬코리아 김도린 마케팅 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은 미적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미용 소비층과 선명한 시야를 추구하는 기능성 소비층으로 양극화되고 있다”며 “고화질 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선명한 시야도 렌즈선택의 기준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은 10개입 포장(1만5000원)과 30개 포장(4만원)으로 나뉘어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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