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개막식에는 삼성미술관 홍라희 관장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홍관장은 삼성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인 안소연씨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에 뽑히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홍관장의 이번 베니스비엔날레는 8년만의 방문.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홍관장이 나타나자 언론과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홍관장이 서있는 한국관 주변은 미술계 영향력 1위라는 말이 무색치 않을 정도로 국내 미술관 박물관장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국갤러리 대표들, 작가들과 인사를 나눠 주목받았다. 한편 삼성(리움)미술관은 한국관에 매회 3000만원씩 지원을 해왔다.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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