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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호텔 3∼4개 건립
대전지역에 3∼4개의 일본계 대형 호텔이 세워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일본을 방문중인 박성효 대전시장이 혼조그룹의 혼조 료이치 대표이사(55), ㈜람포의 기도 요시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스마트시티 및 대전역세권 일원에 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혼조그룹은 의향서를 통해 상업지구(1만1000㎡)에 오는 2012년까지 2억달러 2000억원)을 투입, 호텔건립·운영 및 상업지구를 개발키로 했다. 또 ㈜람포는 대전역세권 등에 2∼3개의 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계획을 밝히고 운영회사로 도요코인㈜을 유치하기로 했다.
특히 람포는 국제항공우주총회(IAC) 개최 이전인 오는 2009년 9월까지 대전에 45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세울 뜻을 내비쳤다. 람포 측은 현재 대전역과 대전시청 주변 등 2곳을 호텔 건립지로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호텔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지 알선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스마트시티 내 호텔 건립과 상업지구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전컨벤션 개관과 함께 호텔 등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추게 돼 지역 내 컨벤션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email protected]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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