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우량주 목표주가 잇단 상향
코스닥시장이 820선에 육박하는 등 고공행진을 지속함에 따라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한 개별종목들의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
18일 우리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22.6% 높은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훈 연구위원은 “리스크 소멸과 영업환경 변화가 가져온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부국증권은 같은 여행주인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77%나 올려잡았다. 김성훈 연구원은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여행 수요에 따른 이익률 개선 등 당분간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을 찾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를 87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55%나 높였다. 주력제품인 노어 플래시 검사장비 WTS의 지난 1·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자회사인 아이테스트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에이스디지텍의 목표가를 기존보다 20% 높은 3만원으로 올려잡고 장기 성장플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기존보다 29% 상향된 2만54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으며 푸르덴셜투자증권도 인탑스가 삼성전자 휴대폰 성장의 안정적 파트너로서 재평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이밖에 CJ투자증권은 코미콤의 목표가를 8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리면서 지속적인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키움증권은 영업력 강화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추가적 성장동력을 확보한 모빌링크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3% 높은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LG텔레콤의 적정주가를 기존보다 8.3% 높은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