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철강 임원들 뉴욕 집결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외 철강업계 임원들이 뉴욕에 집결했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철강산업분석기관인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와 미국 유력 철강전문지인 AMM 공동 주관으로 19일(현지시간) 열리는 철강성공전략(SSS)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사장을 비롯한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업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르셀로미탈, 타타스틸 등 세계 주요 철강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수합병(M&A)이 활발한 철강산업 동향과 향후 세계 철강경기 전망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WSD는 매년 세계 철강기업 경쟁력 평가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WSD는 포스코가 수익성, 제품 품질, 기술력 등에서 10점 만점을 받았지만 철광자원 보유, 설비 확장 등 항목에서 각 4점을 받아 타타스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WSD 세미나는 자격이 제한되는 국제철강협회 총회와 달리 철강업체라면 참석 가능해 해마다 국제철강산업의 동향 파악을 위해 주요 철강업체 기획담당 임원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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