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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中에 현지법인 설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6.19 07:22

수정 2014.11.05 12:29

한국콜마가 중국에 베이징콜마 현지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는 해외 인프라 강화를 위해 27억8900만원을 출자해 중국 화장품 업체(北京科瑪化粧品有限公司) 지분 100%를 확보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제조사설계생산(ODM) 방식을 처음으로 개척한 한국콜마가 중국시장에 한국형 ODM 공장을 세우겠다는 의미다.

중국의 까다로운 수출입 관문을 넘는 것보다 현지에 한국형 공장을 건설, 한국형 제품을 개발·생산함으로써 중국의 ODM,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 윤동한 대표이사는 “한국콜마가 한국형 공장을 중국에 만들면 기술·원료·플랜트 수출 등 부가적인 수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형 ODM·OEM 화장품공장을 중국 전 지역에 10개 이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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