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방법은 7∼28일까지 이용한 KTX 승차권을 ‘토마스와 친구들’ 입장시 제시하면 어린이(2-12세)에 한해 입장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KTX 승차권은 승객이 원하면 역에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
‘토마스와 친구들’(7.7∼8.26, 코엑스 컨벤션홀)은 주인공이 10개의 테마존에서각 캐릭터 역할을 놀이처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놀이시설로, 기차 부속품을 조립하거나 실물크기의 기차를 직접 타볼 수도 있다.
코레일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KTX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특별할인행사로 어린이들이 철도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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