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프리보드·장외

[프리보드 & 장외시장] 동양생명 4. 55% 하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8.05 15:49

수정 2014.11.05 06:42



장내 시장은 미국발 신용경색 리스크 우려로 급등락을 연출하며 널뛰기 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장외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동양생명은 3만원대 진입 이후 약세를 보이면서 한주 동안 4.55% 떨어진 2만6250원으로 마감했고 미래에셋생명도 2.45% 하락한 3만975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81만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인 반면 금호생명은 0.78% 오른 3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408억원 규모의 제2통합전산센터 이전 2차사업을 수주한 삼성SDS는 0.82% 하락한 6만250원으로 마감했으며 엘지씨엔에스도 0.36% 내린 6만875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네트웍스는 725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기업공개(IPO)주 가운데 유일하게 넥스지만 1만750원으로 9.14% 올랐으며 빅솔론 1.99%, 푸른기술 1.6%, 미래나노텍 5.22%, 연이정보통신은 1.71%씩 떨어졌다.

포스코그룹주는 연일 상승세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11만7500원을 기록하며 12.98%나 뛰었다. 휠라코리아는 2.74% 하락한 3만5500원을, 현대삼호중공업은 2.61% 내린 7만4500원을, 동아건설은 9.09% 하락한 500원으로 마감했다.

홈쇼핑주들은 지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농수산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각각 5만750원, 3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주 중에서 셀트리온은 2.71% 오른 4만1750원을 기록한 반면 메디슨은 17.14%나 떨어진 1450원으로 거래를 마쳐 대조를 보였다.

지난주 프리보드 지수는 그 전주 프리보드 종가 931.23포인트보다 43.59포인트(4.7%) 상승한 974.82로 마감했다. 프리보드 전체 주간거래량은 66만1023주, 전체 주간거래대금은 9억9167만원을 기록했다.

바이오메드랩은 지지난주 대비 40.23% 오른 610원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HPVDNAChip(인유두종바이러스 검진용 DNA칩)이 최근 미국과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에 관한 통보를 받은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측은 특허서류만 제출하면 3개월 이내에 특허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미국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미국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쇼테크는 지지난주 대비 5.78% 상승한 69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두원중공업과 포넷은 최근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등락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각각 그 전주 대비 1.11%, 0.79% 하락한 18250원, 1925원으로 한주를 마감했다.

한편,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의 자금을 발행가 2000원에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기로 한 훈넷은 지지난주 대비 16.67% 하락한 12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훈넷은 최근 본점 소재지 이전공시 지연으로 불성실 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