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2차 유비쿼터스로봇(URC로봇) 시범사업에 KT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은 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로봇전문업체 ED에서 ‘유비쿼터스로봇(URC로봇)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안내홍보 분야에 KT 로봇 컨소시엄, 자유제안 분야에 ED 컨소시엄과 디유로봇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
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는 웹2.0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와 UCC 기반의 민원서비스 등이 선보인다. 음성인식률이 크게 향상된 음성인식 엔진이 개발 적용된다.
자유제안 분야에 선정된 2개 과제는 외식도우미 로봇과 보안경비 로봇이다.
URC 외식도우미 로봇서비스를 제공하는 ED컨소시엄은 로봇 전문기업인 ED와 CJ푸드빌, K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이 협력한다. 이 로봇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매장(도곡점, 어린이대공원점)에 총 3대를 설치, 대기하는 고객들에게 웨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2008년에는 이동형 모듈을 추가해 각종 이벤트 및 주문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ED는 전국 빕스매장에 로봇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 보안경비 로봇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유로봇 컨소시엄엔 디유로봇과 KT텔레캅, 동양정공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각각 URC 로봇기반 문화재지킴이 서비스와 청소년 등하교 안전을 확인하는 청소년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내홍보 과제에 선정된 KT 로봇 컨소시엄은 KT를 주축으로 다사로봇, 로보테크, 메이힐, 쿼터뷰가 참여한다. 이 로봇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성남시청, 대전시청, 충북도청, 벡스코에 총 7대가 설치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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