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NHN USA 대표 남궁훈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8.07 17:20

수정 2014.11.05 06:17



NHN은 미국 현지 법인 NHN USA의 대표 이사로 남궁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NHN측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NHN USA가 최근 현지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본격적인 성장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HN USA는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서비스하는 회사로 지난 5월 오픈했다.

이에 따라 NHN USA는 한게임 초기부터 다져온 실무 능력과 미국 시장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갖고 있는 남궁훈 COO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NHN USA를 이끌어 온 김범수 대표는 이달 말 대표직을 사임하고 NHN의 비상임 등기이사로 남는다.

98년 한게임을 창업해 그 동안 NHN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김대표는 향후 정보기술(IT) 벤처 투자에 나서는 한편,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해외 사업 경험을 후배 벤처기업에 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지닷컴(www.ijji.com)은 차별화된 3차원 플랫폼과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반으로 누적회원 수 35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수 2만6000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이 안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