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섬, 하반기 실적 개선 고려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8.08 09:46

수정 2014.11.05 06:10

NH투자증권은 8일 한섬에 대해 2분기 저조한 실적에도 하반기 개선전망과 자산가치를 고려, 투자의견 ‘매수’ 유지에 목표주가 2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새림 연구원은 “올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694억원, 영업이익은 17.8% 감소한 101억원으로 예상치를 각각 약 2.4%, 7.3%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점차 회복되고 있는 내수 경기가 실질적인 의류 소비로 나타나지 않고, 전년도의 높은 기저효과 등으로 의류 판매가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4분기 저조한 실적은 내수 소비 심리 회복과 유통망 확장 정책이 맞물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수익구조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복 대표 의류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평균 P/E 13.3배 대비 약 30%이상 할인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