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탱크’ 최경주(사진)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가 제작된다. 프로골퍼 최경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20부작 드라마 ‘탱크의 눈물’이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극본은 MBC 드라마 ‘제5공화국’의 유정수 작가가 집필하며 영화 ‘잠복근무’ ‘인형사’ 등을 만든 필마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필마픽처스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최경주의 인생을 보여줄 휴먼 드라마”라며 “일반인이 잘 모르는 감춰진 이야기들, 세계적인 프로골퍼이면서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숨겨진 고뇌와 열정,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최경주의 인생 역정을 드라마화할 수 있는 영상화 독점 계약을 맺고 최경주의 고향인 전남 완도를 비롯해 PGA 대회 일정에 맞춰 미국 현지 동행 취재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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