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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반기 성장세 지속할 것”
NH투자증권은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스키장 개장 등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임진욱 연구원은 “스키장 개장 이후 올해 상반기 방문객 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40%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계절적 성수기와 11월 스키장 개장 효과 등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강원랜드의 주당 배당금은 큰 폭의 실적 호전과 배당성향 상승에 따라 작년 대비 45% 증가한 725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3.3%, 테이블 증설 후의 실적이 반영되는 2009년은 4.6%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현주가는 장기적으로 배당 메리트와 자본이득을 취할 수 있는 가격 수준”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스키장 개장, 중기적으로는 테이블 증설과 38국도 완공으로 인한 접근성 증대로 명목 GDP 성장률 수준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배당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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