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현대증권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일 유상증자 검토 공시를 냈던 현대증권이 12일 증권시장에서도 재차 하락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락폭도 키우고 있으며,2만2000원선도 무너졌다.

12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오전 9시48분 현재 전일보다 3.73% 하락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시와 함께 전일대비 등락없었던 현대증권 주가는 5% 넘게 폭락하기도 했다.

상위 매수창구는 키움증권이며, 상위 매도창구는 현대증권이다.

전일 기관이 153만주를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최근 6거래일동안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도 UBS창구를 통해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이 10만주를 넘어섰다. 이 시각까지 거래된 주식은 306만주 가량이다.

시장에서는 유상증자 검토 공시를 M&A 이슈 소멸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유상증자시 신주 발행가격이 현재가 보다 낮아질 것을 우려, 보유주식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아직 유상증자와 관련해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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