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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세트] 와인/佛등 5개국 추천와인 40종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9.12 17:05

수정 2014.11.05 01:28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업체들이 와인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

올해 추석 와인 선물세트는 각 업체별로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패키지 구성에 품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및 와인나라에서 프랑스, 이태리, 미국, 독일, 캐나다 5개국의 추천 와인으로 구성된 40여종의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

3만원대 중저가 와인부터 40만원대의 고급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5만원대 실속형으로 ‘루이 라뚜르 피노누아 & 샤도네이’와 10만원대 고급 세트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 샤도네이’를 선보였으며, 30만원 이상 최고급 세트로 ‘사시까이아 & 벤뎀미아 따르디바 살비아노’도 출시했다.

사시까이아는 이태리 최상위 와인등급을 뛰어넘은 특급와인으로 불리우는 수퍼 토스카나 와인의 효시이며 세계 100대 명품 와인 중 하나이다.

두산주류도 60여 종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패키지에 주력했다. 오각형 박스에 포장된 ‘월드 프리미엄 1호’는 프랑스·스페인·칠레의 대표 와인 각각 1병에 절임 올리브(300g)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젊은 여성들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300세트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만원.

와인나라는 선호도 높은 가격대의 인기와인 17종과 소장가치가 뛰어난 고급와인세트 23종을 2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폭 넓게 구성, 가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노수르 쉬라’와 ‘코노수르 샤도네이’를 세트로 구성,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샤또 무똥 로칠드의 세컨드 와인으로 출발해 전 세계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보르도 와인, 무똥 까데도 레드와 화이트를 세트로 엮어 6만원에 내놓았다.

특히 최고급 선물로는 샤또 페트뤼스(Chateau Petrus) 1987년 빈티지를 230만원에 선보인다.

금양인터내셔널은 40여가지의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샤또 브랑 깡뜨냑, 샤또 그리오 라로즈 등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들과 샤또 딸보 등의 고급 와인들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뿐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검증된 와인으로 구성된 3∼5만원대의 패키지도 구성했다.

추천 와인으로는 프랑스의 전통 와인 브랜드로 유명한 지네스떼 3호(마스까롱 메독, 마스까롱 퓌스겡 생떼밀리옹, 8만원)와 지네스떼 4호(지네스테 마고, 지네스테 뽀이악, 12만원), 칠레의 3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산페드로의 산페드로 3호(몰리나 까베르네 쏘비뇽, 몰리나 까르미네르, 7만원) 등이다.


하이스코트는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 힐(Rutherford Hill), 침니 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6종의 미국와인 세트와 프랑스 와인 최고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4종 유럽와인 세트, 캥거루 리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와인 세트 2종, 까사스 델 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 세트 2종을 선보였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