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1명 “동성동료에 호감”
직장인 10명중 1명은 같은 성의 동료에게 호감을 느낀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내 최대의 생활취업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 이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내에서 동성애” 관련한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13.2%(185명)가 동성에게 호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감을 느낀 이유로는 전체의 36%(505명)가 ‘유머감각과 재치 등 성격적인 면’ 을 꼽았다.
‘끌리는 동성에게 호감을 표현한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약 절반 정도가 (48.9%) ‘농담 반으로 살짝 어필한적이 있다’고 답했고 ‘절대 그런 일 없다’ 는 46.8%, ‘진지하게 표현한 적 있다’(4.3%)로 조사됐다. 동성에게 호감을 느낀 사람의 절반은 상대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절반은 감정을 꽁꽁 감추는 셈.
‘내 동료가 만일 동성애자임을 알았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38.3% (537명)가 ‘왠지 싫어질 것 같다’라고 답해 동성애코드를 다룬 드라마의 인기와 현실의 이상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33.2% (466명)은 ‘동료의 성적취향을 존중해준다’고 답해 과거에 비해 변화된 양상 또한 드러내 우리사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입장차를 대변하는 양상을 보였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관심 없다’ 라는 응답은 19.1%(268명) , ‘적극적으로 말린다’ 5.1%(71명), ‘특이해서 더 관심이 갈 것 같다’ 3.8% (53명)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김문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