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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세줄타기 보러 월드컵공원가자
추석 연휴를 밝히는 ‘2007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가 열린다.
전통연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덕수)은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20일∼23일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물·사물놀이·가면극·인형극·줄타기·곡예 등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왕의 남자 세줄타기’, ‘남사당 6과장 완판공연’, ‘창작 연희극‘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 전국의 전문 예인 1000여명이 참여,전통연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체험마당, 길놀이 경연대회 등 가족과 함께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일 개막제에서는 ‘전통연희 안에서 춤을 추는 비보이’,‘기타리스트 한상원과 탈춤의 어울림’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전통가락에 맞추어 연출되는 불꽃놀이가 월드컵 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문화관광부는 “이 축제는 전국단위 전통연희 분야의 최초 행사로 우리나라 정서와 흥이 배어있는 전통연희의 본래모습을 회복하고 재창조하는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02)300-9989
/[email protected]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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