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여수세계박람회 지지호소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장·차관, BIE 각국 대표 등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의 관심은 아마 박람회 자체가 아니라 얼마나 성공적이고 또 모든 국가의 산업에 유익한 결과를 낳을 것인가 하는 쪽에 아마 관심이 계실 것”이라면서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 요구사항 그것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완벽하게 뒷받침하도록 저희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장관이 있지만, 제 스스로도 시시때때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유치 활동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지만, 유치가 성공했을 때 성공의 기대를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정부가 착실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거기에 참가한 국가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인류에게 함께 이익이 되는 박람회를 치러낼 것”이라면서 “또 당장의 번영뿐 아니라 멀리 우리 인류의 문명을 걱정하게 하고 있는 기후변화라든지 해양에 있어서의 여러 변화에 대해서도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해양이 우리 삶의 새로운 토대로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모델을 창조해 나가는 것을 우리는 또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각국 대표들을 비롯, 김영주 산자부 장관, 강무현 해수부 장관,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관계자와 이인기 국회유치특위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김재철 유치위원장, 정몽구 명예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차상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