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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피터백 앤 파트너 ‘나온’지분 11.63% 처분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독일계 투자회사인 피터백 앤 파트너는 13일 보유 중이던 코스닥 상장사 ‘나온(옛 이나이더스)’ 지분 781만5471주(11.63%)를 장내외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피터백 앤 파트너의 나온 지분은 기존 19.53%에서 7.90%로 감소했다.

피터백 앤 파트너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나온 지분을 장내에서 매도했고 12일에는 703만주를 장외에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장내 매도단가는 1247∼1320원이었지만 전환사채(CB) 장외매도 단가는 500원이었다.

독일계 투자회사 피터백 앤 파트너는 지난 6월29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지분 11.75%(563만6610주)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피터백 앤 파트너의 신주인수권 행사 당시 나온 주가와 행사가격(500원∼805원)과 최근 매도기간 주가(1350∼1250원)를 감안하면 50%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나온 주가는 전일보다 0.40% 오른 1255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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