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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공장 도장·조립공장 신설”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에 도장 및 조립공장을 신설하고 프레스공장도 증축한다.
쌍용차 노조는 13일 “사측이 이달초 경영발전협의회에서 노조측에 평택공장내신규공장 건설, 프레스 2공장 증설과 관련한 대략적인 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신·증축 계획은 ‘2011년 33만대 생산체제 및 매출 6조원 이상’이라는 중장기비전 달성을 위한 것이다.
현재 평택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22만대 수준이다.
쌍용차는 이르면 11월이나 늦어도 내년 1월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공장 신·증축을 2010년까지 끝내고 2011년부터 신차 생산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쌍용차측은 “구체적인 투자, 생산규모,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경영발전 차원에서 노사간의 좀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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