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부동산박람회 부스마다 관람객 북적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2007 세계부동산박람회가 14일 경기 일산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창식 서울시부시장, 박상규 건교부 건설선진화본부장, 이영 대한주택건설협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3일간의 박람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까지 외국인을 포함한 일반인 관람객이 500여명이 몰려 각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등 최근 해외부동산투자 완화와 국내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해외투자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투자상품을 소개하는 부스에는 줄을 서서 상담을 받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오후 2시부터는 강남대 독일 바이마흐학부의 조부환교수 제자인 한마음 클라리넷 앙상블이 1시간여 공연을 펼쳐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오후 4시50분부터 100만원 상당의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상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이진수(56)씨는 “국내부동산 투자가 힘들어 해외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자리에서 투자상품을 보고 세제와 법률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