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집중호우로 전북 침수 잇따라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집중호우로 전북지방 침수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관계 당국자에 따르면 14일부터 내린 비로 15일 새벽 전북 군산의 한 영화관이 침수되는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영화관 지하가 침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가 1시간 동안 배수 작업을 벌여 물 3톤을 빼냈다.

또 이날 오전 7시께 순창군 동계면 수정리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인근 교통이 통제됐으며 소방 당국은 덤프트럭 2대와 굴착기 1대 등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남원 등 일부 지역에서도 도로 경사면 일부가 유실됐으며 군산 나운동 은파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인근 산책로가 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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