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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배우 제레미 아이언스,FnC코오롱 모델 됐다

FnC코오롱의 캠브리지 멤버스가 모델로 영화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를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예순에 접어든 연기파 배우로 ‘미션’ ‘롤리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코오롱 패션측은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신사 정장 브랜드 맨스타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중년의 영화배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 맨스타보다 가격대와 연령 타깃이 높다. 전 모델이었던 지진희의 경우 맨스타 모델 송일국과 연령대가 비슷해 차별화가 힘들다는 지적이 있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올해 초 코오롱 패션으로 인수된 후 최근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모델을 교체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수 후 처음으로 코오롱 패션 브랜드와 함께 롯데백화점에서 ‘코오롱 패션 위크’ 행사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최근 짝퉁 브랜드가 기승을 부리자 지난주부터 지면에 광고를 게재해 소비자들이 가짜 상품에 속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코오롱패션 홍보팀 양문영 과장은 “캠브리지 멤버스가 30년 된 브랜드다 보니 많이 알려져 있어 가짜상표가 특히 많은 편”이라며 “최근 들어 캠브리지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시티 등 유사상표가 더욱 기승을 부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는 사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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