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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과 협력해 에너지 안보 해결” 투바이엡 사장 高大 특강

에쓰오일 사미르 A 투바이엡 최고경영자(CEO)는 17일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산유국과 소비국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에너지 안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투바이엡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국가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기술적인 제약과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여전히 석유가 가장 효율적이고 영향력 있는 에너지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개발을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도 이론적으로는 좋은 방법이지만 엄청난 투자비용과 높은 실패 가능성, 그리고 경제성을 갖춘 유전 확보 어려움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산유국과 소비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며 성공적인 경제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에쓰오일이 그 좋은 사례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바이엡 CEO는 2005년 CEO로 취임한 이래 최고 고도화 시설과 뛰어난 수출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쓰오일을 국내 정유사 중 수익성이 가장 뛰어난 정유사로 이끌었다.
/[email protected]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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