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은 활성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하는 종합영양제다. 활성비타민은 일반비타민에 비해 흡수가 빠르고 체내이용률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나민은 1963년 개발된 이래 40여년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상품으로 종합비타민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03년부터 일동제약은 기존의 아로나민골드 외에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등 브랜드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사용자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알맞은 ‘아로나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성분과 함량을 다양화한 것이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활성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그밖에 다양한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돼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활성비타민B군에 비타민E와 엽산(Folic acid) 등을 보강한 ‘아로나민이에프’는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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