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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엔트리노 통해 우회상장
자동차부품업체 대광다이캐스트공업이 코스닥기업 엔토리노를 통해 증시에 진출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확인 등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엔토리노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다.
엔토리노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광다이캐스트공업과 1대 7.69 비율로 합병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유승훈 대광다이캐스트공업 대표이사(9.28%) 외 특수관계인으로 지분 17.96%를 소유하게 된다. 이들 지분은 합병 후 2년간 보호 예수된다.
엔토리노측은 전일 최대주주 파이맥스뮤추얼이 보유주식 250만주와 경영권을 대광다이캐스트공업에게 137억5000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엔토리노 관계자는 “영상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시 지속적이고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토리노를 인수한 대광다이캐스트공업은 지난 53년 설립된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17억36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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