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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명예이사장 장학금 전달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명예이사장(82·사진)이 오는 24일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 1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양 명예이사장이 방문할 곳은 전남 나주시 금성 고아원과 장애우 및 지체우 사회복지시설인 성산원, 계산원, 수산원 등 총 4곳.

이 자리에서 양 이사장은 금성원 소속 6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 성산원·계산원·수산원에 살고 있는 7명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40만원, 23명의 중학생에게는 각각 10만원 등 총 1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금성원은 대학생 10명을 포함해 총 91명, 성산원·계산원·수산원에는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총 95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양 명예회장의 사재를 출연, 증권업게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이다. 양재봉 명예이사장은 대신증권 창업주이자, 대신증권 명예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지급으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3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36명과 전남대 학생 29명에게 장학금 전달에 이은 올들어 세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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