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노르웨이 총리와 협력·증진방안 논의
유럽을 순방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경제 등에 대한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 총리는 국왕 하랄5세의 대행을 하고 있는 호콘 마그누스 왕세자를 예방하고, 세다그 타르예 앤더슨 통상산업장관, 한·노르웨이 민간경협위원회 의장인헨릭 맏센 DNV 회장도 접견한다.
19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두 나라 총리는 한국시간 19일 저녁 노르웨이 총리실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비롯해 지난해 9월 발효된 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FTA를 통한 교역증대 등 경제·통상분야의 협력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총리는 또 오찬을 함께하며 기후변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유엔개혁, 대외공적개발원조(ODA)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한 총리는 특히 21세기 들어 더욱 중요해진 환경과 해양문제를 주제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중이란 점을 설명하고, 해양강국이자 환경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노르웨이의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 총리는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10월 남북정상회담과 북핵 6자회담 상황등에 관해 설명하고 노르웨이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도 구할 계획이다.
한편 한 총리는 18일 저녁 헝가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email protected]홍창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