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주부들 명절 스트레스 1위 가사노동
주부들은 음식만들기, 설거지 등 가사노동에서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걸로 조사됐다.
샘표식품이 주부 24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명절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1081명이 ‘가사노동’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귀성길 정체·경제적 부담 등을 들었다.
또 시댁식구, 친척들과의 만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꼽은 답변도 295명으로 나타나 주부들이 여전히 시댁 식구와의 관계를 불편해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스트레스로 명절만 되면 이유없이 짜증나고 화가 나는 ‘명절 증후군’ 증세가 있다고 응답한 주부가 1076명이나 됐다.
두통이나 복통, 피부트러블 등이 생긴다는 응답도 많아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인 부작용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명절 스트레스가 없다는 답변은 322명으로 전체의 13%에 불과했다.
그래도 전체 응답자의 85%(2065명)가 고향을 찾겠다고 답해 명절 귀성풍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홍석천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