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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트라이더 휴대폰’ 中서 출시
‘카트라이더 휴대폰’이 나온다.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가 내장된 휴대폰이 빠르면 10월에 중국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넥슨 국내총괄 민용재 이사는 19일 “정확한 휴대폰명과 디자인, 기능 등은 밝힐 수 없지만 늦어도 10월 안에 삼성전자의 휴대폰 ‘애니콜’ 브랜드로 ‘카트라이더’의 캐릭터 등으로 꾸며진 ‘카트라이더 휴대폰’이 중국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팬택,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에서 게임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폰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특정 게임을 이용한 휴대폰을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 휴대폰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넥슨의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는 총회원 1600만명 이상을 보유한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이용자층도 10∼50대의 전 연령대에 걸쳐 분포돼 있으며 e스포츠 리그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해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등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중국에서의 ‘카트라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카트라이더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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