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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신축현장 사고, 수습 총력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9일 저녁 발생한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장 옆 도로 붕괴와 관련, 20일 사고 수습 등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무너진 도로 구덩이 속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가운데 크레인 등을 동원한 밤샘 작업 끝에 20일 오전까지 경기 70가 82XX호 카니발 등 5대를 인양했다.
당시 어두운 저녁시간대 갑작스럽게 발생한 붕괴에다 침하 면적이 넓어 구덩이 속에 차량 운전자 등이 매몰됐을 우려가 크다고 보고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아직 사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 등은 인근 도로 차량 통행을 차단한채 중장비 등을 동원, 무너진 토사제거 등과 함께 인근 건물 등에 대한 안전진단 등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경찰 등은 당시 사고가 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장 터파기 작업중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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