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 최고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이우환 작품이군’
3∼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판화·사진 전문 아트페어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에는 ‘이우환 판화컬렉션’이 선보여 주목받았다.
1970∼80년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절제의 미학을 추구했던 이우환 화백의 70∼80년대 판화를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이 전시작품은 판매는 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청소년 2000원. 주최 사단법인 한국판화미술진흥회. www.sippa.org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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