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쓰리젠 네트워크 기반 백업 및 복구 스토리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0.10 13:44

수정 2014.11.04 22:21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쓰리젠 데이터시스템즈코리아는 10일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 기반 백업 및 복구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일체형 네트워크 백업 및 복구 스토리지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번에 여러 대의 PC를 다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PC에 보관된 자료일지라도 IT 관리자에 의해 지정된 복구 포인트라면 사용자라도 자료를 삭제할 수가 없어 퇴직자가 컴퓨터를 포맷하는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또 백업 소프트웨어를 무제한으로 무상 지원, 백업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토털소유비용(TCO)을 줄이는 데 용이하도록 했다.

/anyung@fnnews.com 조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