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SK컴즈 관계자는 “최근 팀별로 대상자들을 상대로 면담을 한것은 사실이자만, 면담 직원에게 부서 전환을 통해 가능한 회사에 남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구조조정보다는 인력 개편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면담에서 직급 전환을 권고한 사례도 있어, 비정규직 인원까지 합치면 퇴사 인원이 1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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