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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大賞] 동문건설 ‘동문굿모닝힐’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0.24 13:29

수정 2014.11.04 21:08



■수상소감(김시환 상무)

동문건설의 '동문 굿모닝 힐'이 제7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동문건설을 사랑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우리의 작품을 높게 평가해준 심사위원들과 파이낸셜뉴스 신문사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문건설의 '동문아파트 굿모닝힐'은 주택건설동안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철저한 기능성 아파트 구현' 을 모토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공급해 왔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소비자가 마감재를 선택하는 체인지 옵션제,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 황토방 아파트 시공,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 등 자연친화형 단지구성, 안목치수 적용 내부설계 등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아파트에 도입해 주거문화를 한층 더 높여왔다.

이러한 품질의 노력결과로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은 2002년도 19개, 2003년도 15개, 2004년도 10개, 2005년도 11개, 2006년 16개 등 매년 많은 히트상품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문건설은 주택시장에서 살기좋은 미래형 아파트(유비쿼터스+에코폴리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다.


■단지소개

동문건설은 지난 2005년 12월 입주한 ‘파주 교하 굿모닝힐’이 신도시 주요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다음달 공급할 운정 굿모닝힐 이 천혜자연을 이용한 친환경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 교하 굿모닝힐’은 4개 불럭 총 3003가구로 구성된 파주의 대형 랜드마크 단지이다. 교하 굿모닝힐은 제 1회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고층 주거용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차별화된 테마파크와 조경은 입주자 동호회로부터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교하 굿모닝힐은 각 단지마다 테마파크를 10개 이상 설계할 해 자연속의 아파트를 구현했다. 4개 단지에 테마공원의 숫자가 총 56개로 녹지율도 4개 단지 평균이 32%를 넘는다.

단지내 공원뿐만 아니라 주변에 16개의 근린공원이 형성돼 있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층 세대 독립현관, 1층 공간의 필로티, 아로마향 발현 시스템, 층간 소음 방지 시공, 최대 2.7m까지 광폭발코니로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다.

동문건설은 교하 굿모닝힐에 이어 다음달 운정 굿모닝힐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에서 25층 총 7개동으로 구성되며,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호수공원과, 경의선 운정역, 중심상업시설예정지가 제일 가까워 신도시 내에서 탁월한 입지여건을 가진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탑상형으로 설계했고 중앙생태공원인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부 녹지율도 44.88%로 매우 쾌적하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근린상가시설을 없앤 테마파크를 설치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주변 환경에 주거환경이 동화되고 쾌적성을 최대화한 것이 굿모닝힐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의미

‘굿모닝 힐’은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 매일 아침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열어가겠다는 동문아파트의 다짐이 담긴 브랜드이다. 이는 소비자의 욕구를 철저히 파악하여 고품질의 아파트로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동문 굿모닝 힐’의 광고는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정말 살기 좋은 아파트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고 제작됐다.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좋은 아침’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하여 광고로 표현했다.
‘좋은 아침, 좋은 아파트‘라는 동문건설의 광고문구에는 동문건설의 변하지 않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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