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8일 서울 지역 17번째 점포인 이마트 신도림점을 오픈한다.
전자 유통 쇼핑몰인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임차 형식으로 들어서게 되는 신도림점은 매장면적 7646㎡(2313평), 주차대수 2209대(테크노마트 전체) 규모다. 오는 12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4층의 테크노마트에 전자상가와 식당가, 영화관 등이 차례로 들어선다.
이마트는 오픈 이벤트로 14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오픈당일 전단에 인쇄된 쿠폰을 오려 오면 돌냄비 1개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