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1.06 15:23

수정 2014.11.04 20:17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에티오피아산 수퍼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는 커피의 기원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1600m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최상급 원두인 ‘골드빈(gold bean)’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일본네슬레와의 합작 생산을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네슬레만의 BLC(Brew Like Coffee) 공법을 사용하여 갓 볶아낸 원두 커피 그대로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제품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4월30일까지 ‘수프리모 골드빈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프리모 제품에 들어있는 ‘골드빈 포인트’를 모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홈페이지(www.tasterschoice.co.kr)에 응모하면 누적된 점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순금 원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은 20개들이 제품이 3350원, 90g병제품이 5470원이다.

/hongsc@fnnews.com홍석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