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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뒤편 만리동 재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1.06 18:11

수정 2014.11.04 20:15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마포구 만리동2가 176 일대 6만6852㎡(위치도)가 재개발을 통해 1202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중구는 만리동2가 176 일대 ‘만리 제2주택재개발 예정지’를 최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택 재개발이 추진되는 곳은 서울역 뒤편에서 마포구 공덕동으로 넘어가는 만리재길 오른편의 손기정공원과 환일중·고교 사이다.

이 일대는 공공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 지역이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은 재개발조합을 설립해 총 1202가구(임대 217가구 포함)의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게 됐다.



전체부지 중 3540.3㎡는 도로로, 7636㎡는 공원 등 녹지로 조성된다.


중구는 구청 주택과와 시청 주거정비과에 관계 서류를 비치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사업구역 및 개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만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